국내항공역사  
한국공항공단의 설립

설립의 배경과 발전/국제공항의 인수/김포국제공항의 확장/지방공항의 인수/국제 공항 활동
세계 선진공항과의 자매결연/ 제29차 ICAA 세계총회 서울 개최/ 한.중.일 6개공항 협의체 조인식

 
설립의 배경과 발전

1979년 12월 28일 법률 제3219호로 국제공항관리공단법이 제정 공포됨에 따라 동법 부칙 제2조(설립준비)에 의거하여 교통부 총무 200-1916(1980. 2. 29)호로 국제공항관리공단 설립위원회가 1980년 3월 1일자로 발족되어 김포국제공항 레이다 수신소 건물에 임시사무실을 설치하고 교통부에서 항정 1520-211 (1980. 3. 7)호로 시달된 국제공항관리공단 설립위원회 운영지침에 의거하여 국제공항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기초작업을 착수하게 되었다.

설립위원회는 1980년 5월 30일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1980년 6월 1일부터는 한국공항공단(이사장 : 윤일균)으로서 그 업무를 개시하여 오다가 1980년 7월 1일 0시를 기하여 김포국제공항의 구 국내선 청사를 인수받아 운영하게 되었다.

한국공항공단이 김포국제공항의 관리운영을 시작한지 4년여만에 1984년 5월 16일 정부로부터 김해국제공항을 인수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한국공항공단은 우리나라의 2대 국제공항을 관리 운영하게 되었다. 이를 기회로 김해국제공항의 수준을 국제화시키고 우리나라 전공항의 통합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한국 민항공 발전에 기여한다는 각오를 새롭게 함으로써 진일보한 발전적 도약을 기하였다.

이와 더불어 국제연합은 산하에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의 직속기구를 두어 개발도상국가들의 항공기술 교육개발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정부에서는 1978년 12월 14일 UNDP와 “특별 자금지원협정”을 체결하면서 동 협정서에 명시되어 있는 “항공보안시설 운영 보수요원에 대한 기술향상 계획”에 따라 항공기술훈련원의 설립계획을 검토하였다.

1982년부터는 교통부와 한국공항공단간에 동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하여 1984년 5월 18일에 설립에 대한 협정체결이 UNDP와 정식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항공기술훈련원이 설치되었다.

항공기술교육의 요람으로서 1984년 6월 1일 정식으로 개원하게 된 항공기술훈련원은 공항관리운영요원에 대한 첨단교육을 시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오히려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의 항공종사원들에 대한 교육까지 전담하는 항공기술훈련원으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