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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유럽항공운송시장, 타 지역에 비해 코로나19 영향 심각 |
| 작성일 | 202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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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유럽항공운송시장의 수익, 일자리 전망, 경제활동이 더욱 악화되었음을 발표 - 2021년 유럽은 항공사 손실(-119억달러) 및 이자및세전이익(EBIT) 측면(-9.5%)에서 전 세계 최악의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 - 여객교통량(RPK, 유상여객킬로미터)은 2020년 ？70%로 추정되며, 2021년 RPK 성장률은 약 47.5%로, 아·태평양(50%)과 북미(60.5%)에 비해 뒤쳐질 것으로 예상 ㅇ 8월과 12월의 국가별 데이터를 비교하면, 승객수와 업계수익이 점차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음  ㅇ IATA 유럽지역 부회장인 라파엘 슈바르츠만(Rafael Schvartzman)은 “백신에 대한 희망은 있지만 대규모 접종은 아직 멀었기 때문에 유럽정부와 유럽집행위원회는 항공산업을 위해 두 가지 사안에 우선순위를 두고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말함 - 첫째, 신속한 코로나19 테스트를 도입하여 승객의 격리조치 해제 - 둘째, 항공노선 및 경쟁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업계 공동 권장사항에 따라 수정된 슬롯규정을 신속하게 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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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IATA, “European Air Transport COVID-19 Impacts and Recovery to be Worse than other Regions” (https://www.iata.org/en/pressroom/pr/2020-12-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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