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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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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국] FAA, 조종사·관제사 대상 화이자 백신접종 허가 |
| 작성일 | 2020-12-22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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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미 식품의약안전처(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가 화이자 제약의 코로나19 백신의 응급용 사용을 허가한 다음 날, - 미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은 미국 내에서 수검 받은 유효한 항공신체검사를 소지하고 있는 조종사 및 관제사에 대한 백신 접종을 허가함 ㅇ 안전에 민감한 항공업무의 수행을 위해 접종 후 48시간까지는 항공기 운항 및 관제사 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며, - 화이자 제약의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접종을 받아야 효과가 극대화되며, 두 차례 접종 후 48시간 동안의 직무배제는 각각 모두 적용됨 ㅇ 미 연방항공청은 “접종 후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는 한 접종자에 대한 추가적인 직무수행 배제 등의 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을 예정” 이라고 밝히고, - “의료전문가가 백신접종 및 효과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이며, 필요 시 항공종사자의 건강관리에 대한 추가 권고조치 등이 내려질 수 있다.”고 덧붙임 ㅇ 미 연방항공청은 향후 몇 주에서 몇 달 안에 식품의약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타 제약회사의 백신도 사용을 승인할 예정 - 연방항공청은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후 안전을 위한 직무배제 시간(48시간)이 결핵 및 장티푸스 백신 등과 유사하다고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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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AINonline, “FAA Greenlights Pfizer Covid Vaccine for Pilots, Controllers” (https://www.ainonline.com/aviation-news/business-aviation/2020-12-12/faa-greenlights-pfizer-covid-vaccine-pilots-controll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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