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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IATA, 각 국에 항공종사자에 대한 백신접종 요청 |
| 작성일 | 202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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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IATA는 백신이 전 세계에 배포될 때, 항공종사자가 유통에 필수 역할을 할 것이므로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힘 - 의료종사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백신접종 이후, 항공부문의 직원들이 필수 접종인력으로 고려되도록 각 국 정부에 요청 ㅇ IATA 사무총장인 알렉산드르 드 주니악(Alexandre de Juniac)은 “우리는 항공 노동자들을 최우선 순위에 두도록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백신 개발계획이 수립될 때 항공종사자들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확실한 계획이 필요하다.”라고 언급 - “코로나19 백신의 운송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전 세계 유통을 위해 8,000대의 보잉 747 화물기가 필요하다. 따라서 원활한 물류체인을 보장하기 위해 자격을 제대로 갖춘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임 ㅇ IATA의 제76차 연차총회(Annual General Meeting, AGM)에서 만장일치로 이러한 취지의 결의안이 채택됨 ㅇ IATA의 이와 같은 요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면역 전문가 전략 자문그룹이 제안한 코로나19 백신 사용 우선순위 로드맵과 일치 * Strategic Advisory Group of Experts on Immunisation (SAGE) - 해당 로드맵에서는 각국의 역학상황 및 백신 공급 시나리오에 기초하여 백신접종에 대한 우선순위 집단을 권고 - 경찰, 보건 및 교육 분야 종사자와 함께 운송 근로자가 포함 ㅇ IATA는 또한 의약품, 코로나19 검사 키트, 보호 장비 및 백신의 적시배포 등을 포함하여 전염병에 대한 세계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항공 운송의 중요 역할을 재차 강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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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Aviation employees should be considered as essential workers for COVID-19 vaccine, says IATA” (https://www.internationalairportreview.com/news/146896/uk-government-decreases-quarantine-period-travell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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