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동향 및 대응
|
|
| 제목 | [미국] 2020년 공항 이용객 5억명 감소 |
| 작성일 | 2021-01-13 |
| 첨부파일 | |
|
ㅇ 미국 교통안전국(TSA)은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여행이 급격히 둔화됨에 따라 2020년 미국 공항검문소에서 2019년보다 61% 감소한 5억명을 검색하였다고 밝힘 - TSA는 2020년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3억 2,400만명을 검사했고, 이는 2019년에 검사된 8억 2,400만명보다 5억명 감소한 수치 - TSA는 “일일 여행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계절적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2021년까지는 코로나19 이전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힘 ㅇ 미국항공운송협회(A4A)는 12월 중순에 미국 항공사 여객수가 2019년보다 57% 감소했으며, 국내선은 56% 국제선은 66% 감소했다고 밝힘 - 많은 항공사들은 코로나19 접종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질 때까지 여행 수요는 크게 반등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 ㅇ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은 2020년 첫 9개월 동안 360억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고, 의회는 3월 31일까지 수천 명의 항공근로자의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150억달러의 신규 지원책을 승인 - 미국 교통부는 미국 항공사가 지난해 10월 중순에 전월대비 9.1% 감소한 368,162명을 고용했으며, 3월 중순 이후 91,871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고 밝힘 ㅇ 비즈니스 출장은 특히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으며, 탑승률은 전년동주 89%에서 61%로 감소하였고, 외국인의 미국여행은 지난 11월에 ？84% 기록 - 지난 10월에는 미국의 해외 주요 20개 여행지 중 14개 여행지의 여행수요가 90% 이상 감소하기도 함
|
|
| 출처 | * 출처 : Reuters, “U.S. screened 500 million fewer airport passengers in 2020” (https://www.reuters.com/article/idUSKBN2991TM) |
|
닫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