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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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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로벌] 2020년 항공교통량, 코로나19로 1999년 수준기록 |
| 작성일 | 2021-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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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시리움(Cirium)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전 세계 항공교통량이 21년 전인 1999년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힘 * 글로벌 항공데이터 분석 컨설팅 회사 - 2020년 여객 교통량은 2019년 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추정 - 항공기 운항횟수는 2019년 대비 49% 감소(국내선 ？40%, 국제선 ？68%) ㅇ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항공편 운영(854,800편) - 지역별로는 아·태지역 중국남방항공(487,700편), 유럽은 라이언에어(205,000편), 중남미는 아줄(Azul)항공(134,000편), 중동·아프리카는 카타르항공(82,400편)으로 나타남 ㅇ 2020년 가장 붐비는 공항은 애틀랜타 공항(245,000편 이상)이며, 가장 바쁜 항공노선은 서울↔제주(70,700회)간 노선으로 산출 - 가장 많이 운항한 기종은 A320으로 549만 회를 비행 ㅇ 2021년 7가지 주요 트렌드는 아래와 같음 - 아태지역 등의 항공사 합병 - A320Neo 등의 차세대항공기와 B737Max 운항재개로 운영비 절감 - B747 및 A380은 레저여행 수요증가를 뒷받침하고, 일부 잉여 항공기는 퇴역 할 것으로 전망 - 온라인 검색과 심리가 항공수요 예측의 주요지표가 될 것 - 승객의 예약시기가 기존 6개월∼12개월 전에서 6주∼8주 전으로 축소되어 보다 유연한 여객기 스케줄 운영 필요 - AI 기술향상으로 승객의 여행이 더욱 자동화될 것이며, 실시간 사전예방정보가 더욱 중요해 질것으로 전망 - 항공기 리스 비중이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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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TTG, "Covid returns global air traffic to 1999 levels Cirium” (https://www.ttgasia.com/2020/12/31/covid-returns-global-air-traffic-to-1999-levels-cir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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