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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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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싱가포르] 항공부문에 8,400만SGD 추가지원 |
| 작성일 | 2021-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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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은 항공부문에 8,400만 SGD(싱가포르달러, 694억원)를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20년 2월의 항공부문 지원패키지 1억1,200만SGD(925억원) 및 8월의 1억8,700만SGD (1,544억원)와는 별개 ㅇ CAAS는 지난 11월 창이공항의 여객교통량이 전년대비 98% 감소하였고 지속적인 국경 제한과 코로나19의 재 유행으로 항공여행의 회복 속도가 느릴 것이라고 예상 - 이에 따라 항공사와 근로자들이 위기를 버틸 수 있도록 이 부문에 대한 지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힘 ㅇ 수수료 및 요금에 대한 리베이트 지속 제공(약 3,900만SGD(323억원)) - 싱가포르 기반 항공사의 감항증명서 수수료 면제, 창이공항과 셀레타공항의 지상조업 및 케이터링서비스 수수료에 대해 50% 리베이트 제공 등을 포함 ㅇ 임금삭감과 휴직하는 항공 근로자 지원(약 2,000만SGD(165억원)) - 면허비 및 의료 평가비를 지불해야하는 조종사, 항공교통관제사 및 항공기 정비사는 납부 수수료에 대해 전액 리베이트 제공 - 싱가포르 기반 항공사에 자금을 제공하여 조종사 재교육 추진 및 조종사가 향후 다른 기종을 조종 할 수 있도록 면허 전환 지원 - 항공 우주 및 항공 클러스터와 협력하여 근로자들의 고용 가능성을 높이고 항공부문의 다른 직장으로 이직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 할 수 있도록 지원 ㅇ 항공개발기금(ADF)에 투자하여 기업들의 혁신과 생산성 제고지원(약 2,500만SGD(207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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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CNA, "Singapore Government to provide additional S$84 million to aviation sector amid COVID-19 pandemic"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singapore/covid-19-government-additional-84-million-aviation-air-travel-1386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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