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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IATA, 예약률 감소로 올해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 |
| 작성일 | 202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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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지난 11월 항공여객시장 분석 자료를 발표 - 승객수요는 북반구의 여름 성수기에 반등이 있었지만, 그 후 국내선 및 국제선 수요회복은 정체 ㅇ 단기적으로 승객 수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없을 것으로 전망 - 12월 항공티켓 구매 상황을 보면, 12월 셋째 주까지는 완만하게 증가 하였지만 12월 23일 이후 예약 증가세가 감소됨  ㅇ 주요국가에서 바이러스의 재 확산과 그에 따른 여행제한으로 회복이 지연되고 있음 -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약 410만 명인데, 이는 9월 마지막 주의 두 배 많은 수치 ㅇ 항공사들은 2021년에도 원활한 운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백신 접종뉴스는 여행자들의 여행의사를 바꾸지 못했고, 백신 출시 후 승객 수 증가로 이어질 때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임 ㅇ 그때까지 항공수요 회복의 유일한 방안은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코로나19 검사체계를 마련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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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ATA, "Passenger bookings point to a difficult start for 2021” (https://www.iata.org/en/iata-repository/publications/economic-reports/passenger-bookings-point-to-a-difficult-start-for-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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