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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캐나다, 2021년 항공산업 회복에 난항 예상 |
| 작성일 | 202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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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캐나다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10개월이 경과했음에도 지난 3월에 시행됐던 기존의 강화된 여행제한 조치를 유지 - 미국-캐나다간 국경 폐쇄,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14일간 의무격리조치, 주 사이의 제한사항 등이 시행 중 - 그 결과 캐나다의 공급량은 다른 국가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2021년 1월 4일의 캐나다의 ASKs는 전년대비 ？73%기록 - 같은 기간 미국의 ASKs는 ？49% 기록 <캐나다의 주간 ASK(공급좌석킬로미터) : 2018년∼2021년 1월초>  ㅇ 캐나다 정부는 ‘21년 초부터 모든 캐나다행 승객에 대해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격리조치도 현행 유지 - 이러한 조치들은 캐나다 항공사들의 회복에 방해요소로 작용 ㅇ 웨스트젯(WestJet)은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캐나다의 격리조치 및 기타 여행제한으로 15∼20%의 시장점유율이 국적항공사에서 외국항공사로 유출되었을 것으로 추정 ㅇ ‘21년 캐나다 항공사는 정부의 엄격한 검역요건의 유지, 정부재정지원 부재 등으로 더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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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CAPA, “Canada's new COVID testing results in rocky start to 2021” (https://centreforaviation.com/analysis/reports/canadas-new-covid-testing-results-in-rocky-start-to-2021-548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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