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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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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독일] 베를린 지역 공항, 코로나19 센터로 활용 |
| 작성일 | 202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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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베를린 공항은 승객 수의 감소와 새로운 신공항의 개항 때문에 발생한 여유공간을 백신센터로 용도를 변경하여 활용예정 - 코로나19로 여객수요가 감소하고 신공항인 브란덴부르크 공항(Berlin Brandenburg Airport)이 운영을 개시함에 따라, 공항을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백신센터로 활용하는 계획을 발표 ㅇ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19 백신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국경을 재개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 - 비즈니스 여행객과 레저 여행객 모두가 코로나19 검사와 격리기간의 번거로움 없이 여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항공산업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ㅇ 베를린 항공업계는 노후화된 테겔(Tegel)공항의 항공기와 승객에 대한 공항폐쇄 후 공항의 C터미널을 백신센터로 변경 ㅇ 또한, 브란덴부르크 공항의 5터미널의 M구역을 2021년 봄부터 1년간 백신센터로 운영 예정 ㅇ 독일공항 운영기관(FBB, Flughafen Berlin Brandenburg GmbH)의 CEO인 엥겔베르트 러트게 달드로프(Engelbert Lutke Daldrup)는, - “백신은 여객수요와 항공편의 회복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우리는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에서 진행하는 예방접종 캠페인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힘 - 또한 “포괄적인 예방접종은 격리제한 없이 국경을 개방할 수 있는 희망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임 ㅇ 독일의 공항들은 백신센터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운영하기도 하며, 프랑크푸르트공항은 최초의 코로나19 검사센터가 설립된 공항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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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Simple Flying, “Berlin Repurposes Airports As COVID Vaccination Centers” (https://simpleflying.com/berlin-airport-covid-vaccination-cen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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