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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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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캐나다] 항공편 중단 확대 |
| 작성일 | 202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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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는 코로나19 백신 출시에 차질이 생겨 주요항공사들이 1월 31일부터 3개월 동안 멕시코와 카리브해로 가는 항공편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힘 - 트뤼도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승객들은 공항에서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비로 최대 3일간 호텔에서 대기해야 한다고 덧붙임 ㅇ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속에 각국 정부는 새로운 여행제한 및 금지조치를 시행하고 있음 -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 4개 공항을 통해서만 국제선 입국이 가능하며, 육로로 미국에서 돌아오는 캐나다 여행객들은 입국허가를 받기 전에 코로나19 음성 결과서를 제출하여야 함 ㅇ 웨스트젯(WestJet)은 1월 31일부터 4월 말까지 약 950편이 결항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만약 전염병이 없었다면 그 기간 동안 멕시코와 카리브해로 6,500번의 비행을 했을 것이라고 전함 - 에어캐나다는 목적지 15곳에 대한 운항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으며, 코로나19 대유행 사태에 대한 정부와 항공사들의 협업을 높이 평가 한다고 덧붙임 ㅇ 정부는 약 두 달간 항공사 지원 패키지에 대한 논의를 해왔지만 아직까지 발표된 사항은 없음 ㅇ 캐나다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진행된 후 19,664명 사망(1.28기준) ㅇ 트뤼도 총리는 모더나가 약속했던 백신 중 78%를 차주에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1분기에 200만 도스를 납품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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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Reuters, “Canadian airlines to cancel Mexico, Caribbean flights amid vaccine shortfall” (https://www.reuters.com/article/idUSL1N2K428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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