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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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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싱가포르] 싱가포르항공, 백신접종 승무원 비행 투입 |
| 작성일 | 202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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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싱가포르 항공(SIA)은 싱가포르가 국제 여행 허브로서의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승무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할 것이라고 발표 -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3개의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한 조종사와 승무원이 화이자-바이오앤테크(Pfizer-BioNTech)의 백신을 2회 접종 받았다고 밝힘 - 그로 인하여 자카르타, 방콕, 프놈펜으로 가는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모든 승무원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친 세계 최초의 항공편이 되었다고 밝힘 ㅇ 싱가포르 정부는 싱가포르항공을 모든 직원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세계 최초의 항공사로 만들기 위해 직원들에게 접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촉구 - 싱가포르항공은 객실 승무원과 조종사의 90%이상이 백신을 접종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들 중 약 85%가 적어도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덧붙임 - 또한 많은 직원들이 2차 접종을 받기 시작하였고, 3월 말까지 전체 직원이 2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예상 ㅇ 국제무역과 여행의 중심지인 싱가포르는 국제여행이 2024년이 되어야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 - 싱가포르는 도시국가 특성 상 국내선 여행 시장이 부족 ㅇ 한편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항공은 “항공편은 백신을 접종한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에 의해서만 운항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대변인은 승무원들이 “최소한 1회 접종을 받았다.”고 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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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Reuters, “Singapore Airlines begins flights with fully vaccinated crew” (https://www.reuters.com/article/idUSL4N2KH0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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