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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영국항공은 유럽항공시장 선두에서 6위로 하락 |
| 작성일 | 202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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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유럽의 상위 7개국 항공사의 좌석공급량은 일제히 급락 - 영국항공의 좌석공급량은 ‘20년 초에 1위를 유지하다가 ’21년 2월에 6위로 하락하여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남 < 유럽 상위 7개국의 주간 좌석공급량 현황(‘19.12.30∼’21.2.15)>  ㅇ 유럽 항공시장 전체 좌석공급량 평균은 ‘19년의 25%수준이고, 프랑스 25%, 스페인 18%, 독일 14%, 이탈리아 14% 기록 - 국내선 시장 회복에 따라 러시아는 57%, 터키는 47% 기록 ㅇ 영국은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더 많은 코로나19 확진사례와 사망건수로 인해 더 엄격한 검역요건과 여행제한 정책을 시행하였고, - 소규모 국내선 시장 보유로 인해 좌석공급량 회복에 불리하였음 ㅇ 그러나 영국 항공시장에 대해 낙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 영국의 백신접종 프로그램이 나머지 국가들 보다 앞서 있으며, * 영국은 100명당 투여되는 백신 접종량이 이스라엘과 UAE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음 - 영국은 유럽의 다른 지역보다 항공여행 성향이 훨씬 높아 현재 수요가 억눌려 있는 것으로 보임 * 2019년 영국의 항공여행 횟수는 1인당 4.4번(27개의 EU국가의 평균은 2.3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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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CAPA, “UK aviation: Europe's #1 market falls to #6 as Russia and Turkey lead" (https://centreforaviation.com/analysis/reports/uk-aviation-europes-1-market-falls-to-6-as-russia-and-turkey-lead-551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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