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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IATA, 영국 경제회복계획에 항공산업 포함 요청 |
| 작성일 | 202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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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IATA는 영국정부에 영국의 국경제한 해제와 경제회복계획에 항공운송 재개를 위한 비전을 포함시킬 것을 요청 - 코로나19로 인한 영국경제의 중단으로 인해 1709년 이래 최대 규모의 연간 GDP(국내총생산) 감소를 기록했고, 항공여행객은 약 76% 감소 - 또한 런던은 세계 최대 허브공항으로서의 위상을 잃었으며, 정부의 일시해고 정책에 따라 항공, 여행, 관광산업 분야에 약 860,000개의 일자리가 감소됨 - 국경폐쇄조치가 지속될 경우, 항공산업의 침체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지속되어 1세대(약 30년) 이상 동안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 ㅇ 코로나19 이전, 항공산업은 960,000개의 일자리와 570억 파운드(약 89조 4,300억원)의 GDP를 지원하고 있었으며, 항공관련 여행 및 관광을 통해 추가로 465,000개의 일자리도 창출해내고 있었음 - 이에, 항공산업의 복구는 영국경제회복에 필수적인 요소임 ㅇ IATA 유럽지역 부회장 라파엘 슈바츠만(Rafael Schvartzman)은 “정부가 경제회복과 공중보건 관리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임을 알고 있으며, 국경폐쇄조치의 해제 시기 등을 당장 정할 것을 요구하지는 않는다.”고 밝힘 - 그러나 그는 “영국의 존슨 수상은 전염병이 종식된다면 국제여행이 어떻게 재개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항공업계와 여행자들은 항공여행 재개시점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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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출처:International Airport Review, “IATA urges UK government to include aviation in its economy recovery plans” (https://www.internationalairportreview.com/news/153185/iata-uk-government-aviation-recovery-pl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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