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동향 및 대응
|
|
| 제목 | [영국] 여행재개를 위한 영국 항공사들의 요청사항 |
| 작성일 | 2021-03-03 |
| 첨부파일 | |
|
ㅇ 영국의 항공사들은 코로나19 규제로 인해 약 1년간 아주 낮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행재개를 간절히 바라고 있음 - 영국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총리는 경제 봉쇄로부터 경제 재개로 향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 ㅇ 영국항공, 이지젯, 라이언에어와 같은 항공사들은 여행재개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 ① 재개방을 위한 체계 마련(FRAMEWORK FOR REOPENING) - 항공사들은 정부가 현재의 여행 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해 특정 단계에 도달하면 격리와 검사요건을 점차 완화할 수 있도록 요청 ② 격리 종료(END QUARANTINE) - 영국은 현재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10일 간 격리조치를 시행하고 있는데, 항공사들은 이러한 격리조치를 완전히 폐지하기를 요청 ③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S) - 항공사들은 정부가 여행을 허용하기 위해 코로나 백신접종의 증거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 -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입국에 제한을 받으면 안 되며 대신 코로나19 검사 음성결과 등을 대체하여 제시할 수 있도록 함 ④ 항공사 직원 백신접종(STAFF VACCINATION REQUIREMENT) - 버진아틀란틱은 직원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장하겠지만, 백신접종이 필수조건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힘 |
|
| 출처 | * 출처 : Reuters, “After lockdown, how UK airlines see travel restarting” (https://www.reuters.com/article/idUSKBN2AI217) |
|
닫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