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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유럽항공사, 소비자신뢰 하락으로 항공운임 약세 |
| 작성일 | 202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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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urostat(유럽연합통계청)의 유럽항공사 항공운임 분석을 보면, - ‘20년 하반기 유럽 항공사의 항공운임은 약세를 보였으며, 특히 국제 항공편의 가격하락세가 두드러짐 < EU-27과 영국의 전년동기대비 항공여객운송 운임>  ㅇ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의 운임은 항공사가 시장에 공급량을 추가 할 때 더 빠르게 하락함 - EU 27개국의 운임은 2020년 8월부터 10월까지는 전년동기 대비 약 12%∼14% 하락하였고, 12월에는 약 9% 하락 - 2020년 12월 EU 27개국의 국내선 운임은 7.3%하락, 국제선은 9.3%하락하여 상대적으로 국제선 운임 하락폭이 크게 나타남 ㅇ 정부가 부과한 여행제한 사항의 불확실성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두려움은 항공여행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손상시킴 - 소비자 신뢰 회복이 중요하며, 소비자 신뢰도가 취약한 상황에서 항공사가 다시 공급량을 증가시킬 때 승객수요 회복을 위해서는 가격 자극이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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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CAPA, “European airlines' weak prices reflect damaged consumer confidence” (https://centreforaviation.com/analysis/reports/european-airlines-weak-prices-reflect-damaged-consumer-confidence-552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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