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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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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영국] 에든버러 공항, 항공기 탑승 전 신속검사 체계 도입 |
| 작성일 | 202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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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에든버러공항은 코로나19 신속검사의 시범운영을 통해 스코틀랜드의 항공산업 회복을 준비하고, 공항 환경에서 출발 전 사전검사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 - 15분 이내에 검사결과를 제공하는 코로나19 신속검사는 에든버러 공항(EDI)에서 3월 1일부터 일주일간 시범운영 - 검사 시 비강 내로 면봉을 삽입할 필요가 없이 타액 샘플만 채취하여 진행되므로 피검사자의 거부감이 적은 특징이 있음 ㅇ 검사체계는 PocDoc사의 통합검사 시스템과 BioSure사의 새로운 타액 항원검사 방법을 연계하여 진행 - 코로나19 신속검사는 공항의 낮은 승객 수로 인하여 공항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될 것임 ㅇ 에든버러공항 CEO 고든 듀어(Gordon Dewar)는 “앞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여행의 한 부분이 될 것이므로, 항공사의 회복에 대비하면서 공항에서 검사체계 시행이 가능한지 살펴 볼 것이다.”라고 밝힘 - “시장회복에 대해 논하기엔 시기상조이지만 질병 확산방지와 관리에 있어 공항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임 ㅇ PocDoc의 CEO인 스티브 로스트(Steve Roest)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여행산업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나, 2021년에는 회복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함 - “빠르고 안정적이며, 비용 면에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코로나19 검사는 국경봉쇄를 해제하고 소비자와 운영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덧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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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출처:International Airport Review, “Pre-departure rapid testing trial begins at Edinburgh Airport" (https://www.internationalairportreview.com/news/153854/rapid-testing-trial-edinburgh-air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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