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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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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호주] 콴타스항공, 국제선 여행재개를 10월 말로 변경 |
| 작성일 | 202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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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콴타스항공(Qantas Airways)은 국제여행 재개를 정부의 백신 프로그램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10월말까지 연기한다고 밝힘 - 콴타스는 지난 3월 국제선 운항을 중단했고, 이동제한 등으로 국내선 회복이 지연되어 지난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매출이 약 75% 감소하여 23억 3천만 호주달러(약 18억 달러)에 그침 ㅇ 콴타스항공 CEO인 앨런 조이스(Alan Joyce)는 국제선 운항재개에 대해 호주 정부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힘 ㅇ 호주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 이후 약 29,000명의 확진자와 90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나, 다른 국가들에 비해 낮은 수치 - 콴타스는 7월 1일부터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판매하기도 하였으나 뉴질랜드행 항공편을 제외하고 10월 31일 이후로 연기 ㅇ 조이스 CEO는 2022년 콴타스의 국제선 공급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40%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는 완전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 - 콴타스는 국제 여행객들에게 항공기 탑승을 위해 백신접종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전함 ㅇ 콴타스의 주력 시장인 국내선은 6월 30일까지 코로나19 이전의 80%를 회복하여 운영할 것으로 전망 - 콴다스와 자사 저비용 항공인 제트스타(Jetstar)는 상반기 국내선 시장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밝힘 ㅇ 콴타스는 지난 12월 31일 기준 42억 호주달러(약 32억 달러)를 보유하여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시장 상황의 불확실성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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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Reuters, “Australia's Qantas pushes back international travel target as first-half revenue falls 75%” (https://www.reuters.com/article/idUSKBN2AI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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