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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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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ACI] 산업회복을 위한 공항의 기술투자 증가 |
| 작성일 | 202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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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제공항협의회(ACI)는 공항이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 - 연례 공항 IT 동향 조사 결과, 공항은 변화하는 보건·안전요건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자동화된 비접촉식 솔루션을 도입 ㅇ 2020년 공항은 매출의 5.46%(약 35억 달러)를 IT분야에 투자했고, 55%의 공항은 ‘21년 IT예산이 전년과 동일하거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 ㅇ ACI의 조사에 따르면 공항의 87%는 승객 보건 및 안전 프로그램이 구현되었거나 계획되어 있다고 밝힘 - 여기에는 센서, 비디오 모니터링 및 승객의 사회적 거리, 체온 측정, 위생 및 기타 건강 기준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는 로봇이 포함됨 ㅇ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음 - 89%의 공항은 셀프체크인 옵션을 제공하고, 64%는 생체 인식이 가능한 출입국 게이트를 구현 - 79%의 공항은 키오스크 수하물 태그 기능을 제공하고, 77%는 공항 전체에 생체인식 터치포인트 인프라 구축 또는 예정 - 67%는 공항에 셀프 탑승 게이트 구현 또는 도입 예정이며, 52%는 데이터 공유를 위한 ACRIS* 플랫폼을 구현하거나 진행 예정 * ACRIS(Aviation Community Recommended Information Services) : 공항, 항공사 및 협력업체가 서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 83%의 공항은 주요 사이버보안 프로그램을 구현했으며, 11%는 시범 프로그램을 검토 중 ㅇ ACI 사무총장인 루이스 펠리페 드 올리베라(Luis Felipe de Oliveira)는 “공항 이용객의 건강과 행복은 공항의 최우선 과제이며, 이러한 투자는 코로나19 요구조건 충족을 위할 뿐만 아니라 장기추세와 탄탄한 미래를 위함이다.”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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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ACI “Airports invest in technology to advance industry recovery" (https://aci.aero/news/2021/03/11/airports-invest-in-technology-to-advance-industry-recov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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