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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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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호주] 12억달러 규모의 항공·관광산업 지원 발표 |
| 작성일 | 202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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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호주정부는 항공·관광산업의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의 극복을 위해 12억 달러(약 1조 3,500억원) 규모의 지원패키지를 발표 ㅇ 스캇 모리슨(Scott Morrison) 총리는 호주경제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로부터 85%정도 회복했으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밝힘 - 모리슨은 반값 항공권과 기업에 대한 저금리대출, 재정지원 등을 통해 여행과 관광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게 될 것이며, 백신의 공급으로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할 것이라고 언급 ㅇ 호주의 부총리이자 국토교통·지역개발부 장관인 마이클 맥코맥(Michael McCormack)은 “TANS(Tourism Aviation Network Support) 프로그램을 통해 13개 주요 목적지에 대한 매주 수만 건의 요금이 할인된다.”고 밝히며, - “특히 호주의 의료 서비스, 고용기회 및 사회활동 등에 중요한 항공편을 재정적으로 계속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임 ㅇ 지원패키지의 다른 조치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있음 - 국제선 운항 항공사가 8,000개 이상의 핵심 항공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 일반 여객공항의 국내선 보안심사 비용(security screening costs) 지원 - 지상취급(ground-handling) 회사의 필수의무교육, 인증비용 등을 지원하여 시장이 다시 회복될 때 인력 지원에 대비 ㅇ 호주 공항협회(AAA)의 제임스 굿윈(James Goodwin)회장은 새로운 지원계획으로 인해 더 많은 호주인들이 항공권 예약을 시작하고 전국의 다양한 관광지로 여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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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1.2 billion aviation and tourism support package announced by Australian government” (https://www.internationalairportreview.com/news/154661/aviation-tourism-support-australian-gover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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