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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브라질 항공사, 수요감소에도 낙관적으로 전망 |
| 작성일 | 202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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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0년 브라질 항공사들은 국내항공 여행수요의 빠른 회복으로 2020년 말에 2019년 공급량 수준으로 회복했지만, 제2의 코로나19 대유행에 의해 침체 - 골 항공의 CEO인 파울루 카키노프(Paulo Kakinoff)는 수개월 동안지속적인 회복세 이후 코로나19 사례 증가와 여행제한 기간연장으로 인해 여행 수요가 위축되고 있다고 밝힘 < 골항공의 주간 ASKs(공급좌석킬로미터) >  ㅇ 브라질 보건당국은 2021년 7월까지 브라질 인구의 50%에 해당하는 2억2천만 도스 이상의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2022년 5월까지 인구 100%가 접종받을 수 있는 백신을 확보예정 - 브라질은 정치적 내분, 공급문제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접종 프로그램에 난항을 겪고 있음 ㅇ 골(GOL)항공과 아줄(Azul)항공은 수요회복 정체가 일시적이라고 생각하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국내항공여행 수요회복의 핵심이라고 판단 - 브라질 정부가 백신접종을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항공사의 낙관적 전망을 뒷받침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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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출처:CAPA, “Brazil's airlines remain upbeat despite softening demand Premium Analysis” (https://centreforaviation.com/analysis/reports/brazils-airlines-remain-upbeat-despite-softening-demand-556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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