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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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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동] 이스라엘에서 아부다비 방문 시 격리조치 면제 |
| 작성일 | 2021-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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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랍에미리트(UAE)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은 아부다비에서 이스라엘의 텔아비브(Tel Aviv)로 직항 여객기를 운항하기 시작 - 모하메드 알 카자(Mohamed Al Khaja) 주 이스라엘 UAE 대사와 이스라엘의 사절단 대표인 에이탄 나에(Eitan Na'eh)가 취항 항공기에 오름 - 모하메드 알 카자 대사는 UAE 국영방송인 WAM을 통해 “UAE가 코로나19 대유행에서 회복됨에 따라 상업, 외교, 기술, 보건, 관광 교류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함 - WAM은 또한 아랍 방송사로는 최초로 히브리어로 뉴스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UAE와 이스라엘의 양국관계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힘 ㅇ 에티하드항공은 당초 텔아비브와 아부다비 간 주 2회 항공편을 운항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스라엘을 녹색국가 목록에 추가하여 방문객들은 격리조치가 필요 없어짐 - 다른 UAE와 이스라엘 항공사들도 직항노선 운항을 시작 ㅇ 걸프 아랍 국가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됨 - UAE와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코로나19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가진 나라들 중 하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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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출처:Reuters, “Abu Dhabi's Etihad starts direct passenger flights to Israel” (https://www.reuters.com/article/idUSKBN2BT1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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