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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1년 항공사 손실, 지역별 차이 발생 예상 |
| 작성일 | 202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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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항공사 손실 감소 전망>  ㅇ 코로나19 사태와 여행 제한 조치 및 백신 접종 지연으로 인한 공급량 감소 등으로 인해 항공사 손실 감소에 영향을 미침 - 2020년에 비해 2021년 항공사 영업 손실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 ㅇ 지역별 내수시장이 큰 지역, 백신접종률이 높은 지역은 영업 손실이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 되는 등 지역별로 각각 다른 손실감소 추세가 나타날 것 - (북미) 대형 내수 시장의 회복과 빠른 백신 보급 및 접종 증가 등으로 인해 손실이 가장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 - (유럽) 상대적으로 느린 백신 보급 및 접종, 지역 간 여행 규제로 인해 손실 감소가 가장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보임 - (아시아-태평양) 중국, 호주와 같은 대형 내수 시장의 회복 등의 호재가 있겠지만, 그 밖의 국가들의 여행제한 조치 때문에 손실 감소폭은 적을 것으로 예측 - (중남미) 내수 시장의 도움을 받겠지만,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백신접종의 느린 속도로 인해 손실 감소폭은 적을 것으로 전망 - (아프리카) 타 지역 보다 국제 여행 제한을 많이 완화 했지만, 백신 접종 속도가 손실 회복 속도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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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IATA “Airline losses shrink in 2021 but at very different regional rates” (https://www.iata.org/en/iata-repository/publications/economic-reports/airline-losses-shrink-in-2021-but-at-very-different-regional-r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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