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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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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로벌] 코로나19에도 항공산업 스타트업 호황 |
| 작성일 | 202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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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코로나19로 많은 항공사가 타격을 입었지만 일부는 할인된 항공기를 구입하거나 신규노선 추가기회를 보고 있음 ㅇ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은 시리움(Cirium)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항공사 수익이 급감했고 2020년 초부터 40개 이상의 항공사가 운영을 중단하거나 폐쇄 했다고 보도 - 많은 항공사들이 직원을 해고하고 항공편을 감축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일부 항공사는 경쟁사의 축소 및 비용 절감의 기회를 포착 ㅇ 월스트리트저널은 항공기 임대회사인 아볼론(Avolon)의 데이터를 통해 2021년에 90개 이상의 신규 항공사가 새롭게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보도 ㅇ 노르웨이 신규 항공사인 놀스 아틀란틱(Norse Atlantic Airways)의 CEO인 비욘 토레 라르센(Bjorn Tore Larsen)은 “2020년에 파산한 노르웨이 항공(Norwegian Air)에서 사용하던 항공기를 역사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구입 했다.”고 밝힘 - 놀스 아틀란틱은 저비용 국제선 항공편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올해 12월에 시장에 진입할 예정 - 라르센 CEO는 “우리는 저비용 장거리 사업에만 집중할 것이다.” 라고 덧붙임 ㅇ 렉스항공(Rex Airlines)의 CEO인 존 샤프(John Sharp)는 항공사가 대도시에 노선을 추가할 새로운 기회를 찾았다고 말함 ㅇ 또한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에서 사용했던 B747에 대해 50% 이상의 할인을 받아 구입이 가능했다고 덧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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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INSIDER “The COVID-19 pandemic is creating a startup boom in the airline industry” (https://www.businessinsider.com/covid-19-creating-startup-boom-in-airline-industry-2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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