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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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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 코로나19 백신접종 제공 |
| 작성일 | 202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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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MIA)은 5월 10일부터 공항 임직원 36,000명 및 가족·친구와 플로리다에서 거주하거나 일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제공 ㅇ 1차 접종은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2차 접종은 6월 1일부터 7일까지 공항에서 화이자(Pfizer)* 백신 접종 예정 *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3주 뒤 2차 접종 필요 ㅇ 마이애미 시장인 다니엘라 레비나 카바(Daniealla Levina Cava)는 ”우리는 마이애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과 36,000명의 공항 직원들을 위해 쉽고 편리하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힘 - ”백신접종은 팬데믹(Pandemic)을 이겨내고 지역사회와 경제상황을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덧붙임  ㅇ 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 등록은 불필요 하나 대기시간이 길어 질 수 있어 신속한 접종을 위해 온라인 사전 등록 시스템을 제공 ㅇ 4월 말에 알래스카 공항에서 백신접종센터가 5일간 시범 운영된 적이 있으며, 6월 1일부터 정식으로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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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Simple Flying “Miami International Airport To Begin Offering COVID-19 Jabs” (https://simpleflying.com/mia-covid-19-ja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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