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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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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영국] 국제선 항공여행 재개계획 발표 |
| 작성일 | 2021-05-18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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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영국정부는 국제선 항공여행 재개를 위해 글로벌 여행 태스크포스(Global Travel Taskforce)가 개발한 여행안전 시스템(traffic light system)을 도입 및 시행을 발표 -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영국은 그동안 폐쇄조치와 함께 시행하였던‘Stay in the UK’조치를 5월 17일 부로 완화할 예정 ㅇ 영국은 왕복 국제선 여행에 대해 도착국가에 따라 여행안전 시스템(traffic light system)을 활용할 예정 ㅇ 그린목록(Green list):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국가를 방문 후 귀국 시 격리 의무를 면제해주고 있음 - 출발 72시간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이후 영국입국 후 이틀 이내 PCR검사를 재실시하고 음성결과 확정 시 격리 면제 - 해당 국가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아이슬란드, 포르투갈, 이스라엘 등이 있음 ㅇ 황색 및 레드리스트(Amber and Red lists):감염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은 국가의 여가목적 항공여행이 금지됨 - 대상국가에 따라 호텔 등 지정된 숙소에서의 격리 또는 자택 격리 등이 의무화 ㅇ 영국 교통부 장관 그랜트 샵스(Grant Shapps)는 “감염확산 위험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항공산업의 회복을 위해 관련 조치의 실행에 신중을 기할 것이다.”라고 언급 - 영국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접종확인서 미 지참 입국자에게 2,000 파운드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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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출처:International Airport Review, “UK government confirms plan to restart international travel” (https://www.internationalairportreview.com/news/158537/uk-government-plan-restart-international-tra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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