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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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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국] 항공사 CEO, 영·미 여행재개를 위한 정상회담 요청 |
| 작성일 | 2021-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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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미국과 영국의 주요 항공사 CEO는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단되어있는 대서양 노선의 여행재개를 위해 양국 정부 간의 정상 회담을 촉구 ㅇ 양국 교통부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항공업계는 이들 노선의 항공기와 승무원, 항공권 판매와 마케팅을 포함한 서비스 재개를 위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힘 - 아메리칸 항공,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영국 항공, 버진 애틀랜틱, 제트 블루 항공의 CEO들이 서한에 서명함 ㅇ 영국은 1인당 백신접종률이 높은 국가 중 한 곳이나, 미국은 영국보다는 낮은 수준 유지 ㅇ 2020년 3월 이후, 미국은 최근 영국에 방문한 모든 외국인(미국 시민 제외)에 대한 입국을 금지 - 미 국무부는 영국 여행 지침을 완화하여 ‘레벨 3 : 여행재고(Level 3 : Reconsider Travel)’등급으로 변경 ㅇ 영국은 현재 미국 여행객에 대해 입국 시 격리조치를 요구하고 있으며, 향후 입국 시 격리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그린리스트(Green List)에서도 미국을 제외할 예정 ㅇ 피트 부티지그(Pete Buttigieg) 미 교통부 장관은 G7의 교통부 장관들을 만나 “국제여행 재개 문제와 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라고 말함 ㅇ 미국과 유럽의 항공, 노조, 기업, 공항 관련 단체들의 연합은 미국과 영국의 항공여행시장의 전면재개를 ‘가능한 한 빨리’ 시행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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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REUTERS, “Airline CEOs call for summit to speed relaunch of UK-US travel” (https://www.reuters.com/world/us/major-airline-ceos-call-summit-speed-uk-us-travel-202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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