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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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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국] 미-캐나다 간 국경폐쇄 연장, 하계시즌 완화 불투명 |
| 작성일 | 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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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미국 국토안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는 5월 20일 캐나다와의 국경폐쇄를 1개월 더 연장한다고 발표 - 양 국가 간의 폐쇄조치는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가 완화되기 까지는 몇 달이 더 소요 될 것으로 전망 ㅇ 미국이 입국 금지한 국가(인도, 브라질 등)에서 출발하는 승객이 아니라면 캐나다 국적의 여행객들은 미국 방문이 가능하지만, 미국 국민들의 불요불급한(nonessential) 캐나다 여행은 여전히 제한되어 있는 상황 ㅇ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캐나다 국민의 75%가 2차 백신접종을 받으면 규제가 완화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밝혔지만, - 캐나다의 1차 백신 접종을 받은 인구는 45.1%, 2차 백신접종까지 완료한 국민은 4%에 불과해 75%의 국민들이 백신접종을 완료하기 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ㅇ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는 미국 인구의 46%가 1차 백신접종을 완료 했으며, 39%는 2차 접종까지 완료 하였다고 밝혀 캐나다와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임 ㅇ 세계 여러 국가가 백신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승객들을 위해 여행제한 조치를 완화하고 있는 반면에 캐나다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음 ㅇ 미국과 캐나다 간 항공시장은 에어캐나다나 웨스트젯과 같은 항공사의 경영에 매우 중요한 부분임 ㅇ 항공사들은 수요회복을 위해 새로운 노선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러한 계획의 대부분은 여행제한 완화에 의해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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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Simple Flying “US-Canada Border Closure Extension Moves Into The Summer” (https://simpleflying.com/us-canada-border-closure-sum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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