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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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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영국] 해외여행 안전국가 리스트 업데이트 |
| 작성일 | 2021-06-15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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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영국정부는 해외여행 안전국가 리스트의 첫 업데이트를 발표 - ‘안전국가(Green)’ 리스트 추가 없음 - ‘경고국가(Amber)’ 리스트에 포르투갈 추가(안전국가에서 강등 조치) - ‘위험국가(Red)’ 리스트에 스리랑카, 이집트 등 7개국 추가 - 변경사항에 따른 출입국 제한 조치 등은 6월 8일 04:00부터 적용 ㅇ 영국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공공보건 보호이며, 이에 안전국가 리스트에 대한 상시 평가, 업데이트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음 ㅇ 영국 교통부 장관 그랜트 샵스(Grant Shapps)는 “시민들은 올해 항공여행시장이 변화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우리는 국제여행 재개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하며, 이는 공공보건과 백신공급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시민들은 안전국가 이외의 목적지로 여행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힘 ㅇ 공항운영자협회(AOA)의 카렌 디(Karen Dee) 회장은 “포르투갈을 안전국가 목록에서 제외함에 따라 항공수요는 다시 감소하고 있다. 백신이 안정적으로 공급됨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여행제한 조치는 시장의 회복을 저해할 것이다.”라고 말함 - “2021년 하계시즌은 역사상 최악을 기록한 2020년보다 더 악화되고 있다. 영국과 선진국 정부는 여행을 재개하거나 항공 및 관광산업을 지원하여 일자리를 보호하여야 한다.”고 덧붙임 ㅇ 런던 개트윅 공항의 CEO인 스튜어트 윈게이트(Stewart Wingate)는 “포르투갈이 경고국가(Amber) 리스트에 추가되고, 안전국가(Green) 리스트에 추가된 국가가 없는 것은 승객과 항공사에 매우 실망스러운 소식이다.” 라고 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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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출처:International Airport Review, “UK government publishes first update of international travel traffic light list” (https://www.internationalairportreview.com/news/159878/uk-government-update-tra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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