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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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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국] 항공여객 수, 200만 명 돌파 |
| 작성일 | 2021-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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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2백만 명이 넘는 여행객이 미국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면서, 항공업계의 회복이 진행되고 있음을 제시 - 교통보안청(TSA)은 6월 11일에 203만 명의 여행객이 공항검색대를 통과했다고 발표하였고, 하루 200만 건을 돌파한 것은 15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밝힘 - 2월부터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으며, 미국 내에서 의무격리와 같은 규제가 완화되기 시작 ㅇ 회복이 아직 완료된 것은 아니며, 6월 11일의 승객 수는 2019년 6월 11일 대비 74% 수준에 불과함 - 그러나 2020년 6월 11일 보다는 150만 명이 증가하여,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냄 ㅇ 항공사들은 여전히 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유나이티드항공 등은 하계성수기에 여객수요 회복에 대해 낙관하고 있음 - 국제여행과 출장수요는 여전히 극심하게 침체되어 있지만, 국내레저여행은 거의 코로나19 이전 단계로 돌아 간 것으로 판단 ㅇ 힐튼(Hilton) 등의 호텔 운영자들 역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예약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힘 ㅇ 코로나19 이전에 TSA는 하루 평균 200만∼250만 명의 여행객을 보안·심사했으며, 2020년 4월 13일에 코로나19 대유행 중 가장 낮은 기록인 87,534명을 기록 - 지난 5월 중순까지 TSA의 하루 평균 보안심사 규모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약 65%로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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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출처: The Guardian, “US airline industry rebounds as 2m travel for first time since March 2020” (https://www.theguardian.com/business/2021/jun/12/us-airline-industry-2m-travel-pandemic-recov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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