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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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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유럽] 유럽공항, EU 디지털 코로나 인증서 표준시행 체계 조화 촉구 |
| 작성일 | 2021-07-14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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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유럽항공협회(A4E), ACI 유럽 및 IATA는 유럽연합 각 국가에 EU 디지털 코로나 인증서(DCC, Digital COVID Certificate)의 표준 및 시행체계가 조화되도록 촉구 - 유럽 내에서의 이동의 자유에 중요한 요소인 EU 디지털 코로나 인증서(DCC)의 시행을 앞두고, 유럽지역의 공항과 항공사는 국가 간 시행방식과 체계의 차이에 따른 문제발생 가능성을 제기 - 유럽항공협회, ACI 유럽, 유럽항공사협회(ERA)등은 각국에 서한을 보내 국가 간 표준체계 및 시행방법 등을 통일하여 항공여객의 불필요한 대기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디지털 코로나 인증서(DCC) 통합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 - 유럽위원회(EC)는 상호운영이 가능한 디지털 코로나 인증서(DCC)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였지만, EU 각 국에서 제안한 10여개 이상의 세부시행 체계가 검토 중에 있는 상황 ㅇ 유럽의 공항 및 항공사는 항공산업의 회복을 위해 아래의 사항이 필요함을 강조 - 국가 당국이 디지털 코로나 인증서(DCC)를 검증하고, 항공사가 건강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국가포털(portal)을 개발 - 체크인 후 좌석번호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승객위치 확인서(dPLF, Digital Passenger Locator Form)를 사용 - 지류 디지털 코로나 인증서(DCC) 소지 승객을 위한 앱(app) 기반 검증체계 수행 - 탑승객 대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목적지 도착 후 디지털 코로나 인증서(DCC) 재확인 절차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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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출처: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Airports warn of operational risks when implementing the EU Digital COVID Certificate” (https://www.internationalairportreview.com/news/161133/airports-operational-risks-eu-digital-covid-certific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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