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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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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로벌] 코로나19, 신생 항공사에 기회로 작용 |
| 작성일 | 2021-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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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코로나19 대유행은 전 세계 항공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힘 ㅇ 항공기를 구매 또는 임대하려는 항공사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 신생기업은 유리한 조건으로 항공기를 구매하는 것이 용이해짐 - 실직한 조종사와 객실승무원도 많기 때문에 숙련된 승무원을 쉽게 모집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 ㅇ 신생 항공사 플라이팝(flypop)의 CEO인 니노 저지(Nino Judge)는 “풍부한 자본, 저렴한 항공기, 낮은 노동력 비용은 항공사를 창업하기에 적합한 시기임을 나타낸다.”라고 밝힘 ㅇ 그러나 신생 항공사의 지속가능성은 불확실하며, 위즈에어(Wizz Air)의 대변인은 “항공기·조종사의 가용성을 고려할 때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쉬울 수 있으나, 항공사를 유지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울 것이다.”라고 언급 ㅇ 코로나19로 인해 항공기 임대의 지연 및 취소, 항공기에 대한 낮은 수요로 인해 항공기 공급과잉으로 이어졌으며, - 플라이팝과 같은 신생항공사는 항공기 운항 전까지 비용납부를 유예하는 등 항공사에 유리한 임대계약을 맺을 수 있었음 ㅇ 전 세계 항공사 중 상당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손실로 부채가 늘었지만, 신생 항공사는 부채를 부담하지 않으므로 기존 항공사들에 비해 신용관련 이점을 가짐 ㅇ IATA는 지난 5월에 전체 산업부채가 6,510억 달러로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2,200억 달러가 증가하였다고 추산 - 또한 2021년 말까지 항공사들이 추가로 810억 달러의 현금을 소진할 것으로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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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Simple Flying, “COVID-19 Is The Perfect Time To Launch An Airline: Here’s Why” (https://simpleflying.com/covid-19-is-the-perfect-time-to-launch-an-airline-heres-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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