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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IATA, 미국과 영국 간 대서양 비행재개 기대 |
| 작성일 | 202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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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IATA는 하반기 여행수요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으며, 향후 몇 주 안에 영국과 미국 간 대서양 횡단 비행 재개를 기대한다고 밝힘 ㅇ IATA 사무총장인 윌리 월시(Willie Walsh)는 여행수요 증가 및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중단된 항공노선의 재개 가능성이 높아져 운항스케줄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 주요 항공사(아메리칸, 영국항공, 델타 및 유나이티드 등)는 영국과 미국 정부에게 여행 재개를 요청하고 있음 - 월시 사무총장은, “6월 G7 정상회담에서는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백신효과 관련 자료가 부족하여 발표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라고 설명 ㅇ IATA의 낙관적 전망은 전 세계적으로 여행수요가 여전히 억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5월의 수치 발표에 기반하고 있음 - 2021년 5월의 여행수요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 5월에 비해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지속적인 제한과 정부 간 조정부재는 승객의 혼란을 야기하고 항공산업의 회복 속도를 더디게 한다고 강조 ㅇ IATA는 백신접종을 완료하거나 코로나19 검사 ’음성‘인 여행자에 대한 국경 재개방의 위험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 - 월시 사무총장은 백신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가 여행허용에 대한 압박을 점점 더 강하게 받을 것이라고 예상 - 또한 승객 인식이 변하면서, 정부의 신속한 대처에 대한 요구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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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출처 : Reuters, “IATA airlines head sees transatlantic re-opening in weeks" (https://www.reuters.com/business/aerospace-defense/iata-airlines-head-sees-transatlantic-re-opening-weeks-202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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