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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IATA, 코로나19 이후 항공교육 관련 연구결과 발표 |
| 작성일 | 202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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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IATA는 코로나19 위기 이후(post-pandemic) 항공 인력에 필수적인 교육 관련 요구사항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 ㅇ 교육·개발을 담당하는 항공업계 인사 담당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존 인력은 재훈련 및 훈련강화, 외부 채용인력은 필요한 기술을 신속하게 습득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 - 응답자의 절반은 가용인력에 대한 기술평가를 통해 조직의 역량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안전, 운영, 보안 및 경제 분야가 중요한 문제라고 응답 ㅇ 화물 네트워크 서비스 사장인 프레데릭 레거(Frederic Leger)는 “우리는 50년 동안 항공전문 인력을 위한 교육을 제공해 왔고, 특히 항공산업 분야는 표준화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IATA는 항공가치사슬(aviation value chain)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디지털화 토대를 마련하여 미래의 항공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강조 ㅇ 교육 과정은 기존의 대면 교육이 아닌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 - 36%는 이미 원격 및 e-러닝(e-learning) 교육을 실시한다고 응답 - 85%는 온라인 학습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응답 ㅇ 디지털 교육 옵션은 항공업계를 지원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 - 전(前) 객실승무원의 타 산업분야 적응을 위한 온라인 교육 - 백신운송 지원을 위한 온도제어 화물 운영 가상 교육 - 의약품 및 백신 항공운송을 위한 e-러닝 모듈 - 전염병 발생 시 주요장비 유지보수를 위한 지상조업 지원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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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출처:IATA, “Training Essential to Right-Skill Post-Pandemic Aviation Workforce” (https://www.iata.org/en/pressroom/pr/2021-07-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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