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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향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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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유럽] 영국 항공업계, 백신접종자 격리면제 환영 |
| 작성일 | 2021-07-20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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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영국의 항공업계는 백신접종을 받은 여행객이 격리조치에서 면제되도록 허용한 영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 - 영국정부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여행객이 주의국가(Amber) 방문 후 귀국 시 7월 19일부터 14일 간의 격리조치를 면제한다고 발표 - 백신접종 완료자도 출·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가 의무적으로 시행되며, 양성 판정 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구분·관리됨 ㅇ 영국은 질병관리 규정에 따라 안전국가(Green), 주의국가(Amber) 및 위험국가(Red)로 구분하고 있음 - 안전국가(Green) 및 위험국가(Red)에 대한 규정은 변화가 없음 ㅇ 영국 공항운영자 협회(AOA) 카렌 디(Karen Dee)회장은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을 환영하며, 항공산업의 회복과 코로나19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함 ㅇ 히드로(Heathrow)공항 CEO인 존 홀랜드-카예(John Holland-Kaye)는 “탑승객의 항공여행이 재개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무역, 경제, 및 항공시장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 국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언급 ㅇ 개트윅(Gatwick) 공항 및 런던 시티공항도 정부의 결정을 환영하였으며, 정부의 지침을 준수하는 동시에 항공시장의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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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출처: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Industry welcomes UK government decision to allow vaccinated travellers to avoid quarantine” (https://www.internationalairportreview.com/news/161457/uk-vaccinated-travellers-avoid-quarant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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