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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IATA, 각 국에 새로운 WHO 지침준수 촉구 |
| 작성일 | 202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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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IATA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새로운 지침에 따라 여행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코로나19 접종 증명서’ 제시요건 철회를 촉구 - 또한, 백신접종을 완료했거나 지난 6개월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행자에 대한 격리조치도 면제할 것을 권고 ㅇ IATA는 각 국 정부가 WHO가 권고하는 “위험 기반 접근법”을 따라야 한다고 밝힘 - 백신 미접종 승객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rRT-PCR(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사용 ㅇ 윌리 월시(Willie Walsh) IATA 사무총창은 “WHO의 권고사항을 따를 경우 국제항공여행 재개와 동시에 코로나19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힘 ㅇ 항공산업은 코로나19로 큰 영향을 받았으나 많은 국가에서 백신 보급 속도가 빨라지면서 여행수요가 회복되기 시작 - IATA는 올 하반기 전 세계 항공사의 수익 개선을 기대하며, 2021년 전체 항공여객 수는 2019년 대비 52% 감소 전망 - 2022년 전까지 2019년 대비 88% 수준으로 회복한 후 2023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105% 수준 예상 ㅇ 또한, IATA는 항공업계의 배출가스에 세금을 부과하려는 유럽연합의 ‘Fit for 55’정책*을 비판 * 2030년까지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감축 목표 ㅇ IATA는 유럽연합이 지속가능항공연료(SAF)에 대한 인센티브 등 실질적 배출량 감소 조치를 지원해야 한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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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출처:The National, “Vaccination requirement should not be mandatory for global travel, Iata says” (https://www.thenationalnews.com/business/aviation/2021/07/15/vaccination-requirement-should-not-be-mandatory-for-global-travel-iata-s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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