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한 ‘항공사x청년 밋업(MEET-UP)’ 행사가 약 360여명의 항공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는 항공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항공협회,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으로 운영 중에 있다.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밋업은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가 국적 항공사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한국항공협회 박종흠 상근부회장, 국토교통부 신윤근 항공정책과장, 에어프레미아 금창현 전무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채용 담당자가 회사의 비전, 인재상 등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와 객실, 운항, 정비, 종합통제, 일반직, 여객운송 등 각 분야의 현직자들의 업무를 소개하는 직무 Talk 콘서트로 구성되었다.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라는 비전을 내건 에어프레미아의 피플앤컬쳐팀 김기재 팀장은 구직자들에게 항공업에 대한 진정성, 용기 있는 탁월함, 혁신, 팀워크 등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경영, 사무, IT, 영업 등 각 직군은 수시 채용 중에 있으며, 객실, 운항, 정비 등 운영직무는 항공기 도입 계획에 따라 연내 채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와 함께한 제1회 ‘항공사x청년 밋업(MEET-UP)’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