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김포공항에서 종합실증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21/11/12 10:32
  • 분류JOB
  • 조회수599

- 25년 상용화 앞두고 11일 김포공항에서 종합실증 행사 열려

- 기체 비행 맞춰 서비스‧교통관리 모의시험, 생태계 기술력 홍보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1월 11일 김포공항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이하 UAM*) 공항실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UAM) Urban Air Mobility의 약자.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와 수직이착륙장을 기반으로 도심 환경에서 사람과 화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송하는 차세대 첨단교통체계


이번 실증은 ‘25년 UAM 최초 상용서비스가 도입될 공항환경에 한국형 운용개념(ConOps*)을 적용하고 검증하는 자리였다.

* (ConOps) Concept of Operations의 약자. 조직에서 정책, 사업목표, 전략 등을 분석하여 해당 과업을 어떻게 운용할지를 명시한 대략적인 계획


특히, 국내·국제선 중심의 항공교통관리체계에 UAM 시연기체의 실시간 비행정보를 연계·모니터링하는 등 공항환경에서 기존 항공교통과 UAM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전남 고흥)을 영상으로 연결해 국내 개발되는 UAM 기체의 시험비행 현장을 중계하는 등 UAM 상용화를 앞두고 국내 생태계 현황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공항실증은 ①기체, ②운용서비스, ③교통관리 측면에서 진행되었으며, 세부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해당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국토교통부(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6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