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항공기 조종사 란?
- 경량항공기에 탑승하여 경량항공기를 조종하는 행위로 소정의 비행훈련을 완료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경량항공기조종사 자격증명시험에 합격해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함.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란?
- 초경량비행장치에 탑승하여 초경량비행장치를 조종하는 행위로 소정의 비행훈련을 완료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초경량항공기조종자 자격증명시험에 합격해 그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함.
드론조종자 되는길
- 대다수의 취미용 드론은 12kg 이하로서 자격취득 대상이 아니므로 자격증명 없이 비행이 가능.
-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무인비행 장치 조종 자격제도(항공법)가 시행되어 12kg 초과 150kg 이하의 무인비행 장치(드론)를 이용하여 사용 사업(방제사업, 항공촬영 등)을 하는 조종자는 반드시 국가자격을 취득해야 함.
- 현행 국내 항공법상 150㎏ 이하 드론은 서울 도심과 휴전선 인근, 비행장, 인구밀집지역 등 비행금지 장소가 아닌 곳에서 주간 시간대, 고도 150m 이하, 조종자의 가시 범위 내에서 운행할 수 있음.
무인비행장치(드론) 관련 제도 소개 사이트 바로가기
드론 조종자 진로 전망
- 국내 무인항공기술수준은 세계 7위권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드론이 각광을 받고 있음.
- 세계 드론 시장은 연 29%씩 성장(‘26년, 820억 달러 규모)할 전망이며, 시장 성장을 견인할 사업용(공공·상업용)에 경우 아직 절대강자가 없는 미개척 분야로 우리가 진입 가능한 기회의 시장.
- 정부의 드론산업 육성정책에 힘입어 국내 시장은 급속히 성장 중이며 2017년 연말대비 ‘18.3월에 기체신고 대수는 17% (3,849→4,514대), 사용사업체는 10% (1,501→1,641개), 자격증명자 수 (4,254→5,777명)는 36%가 증가.
-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드론이 사용될 것이며 민간에서도 드론의 활용도가 부쩍 늘면서 관련 업체에서 드론조종사의 채용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