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항공일자리 ”
최근 대한민국 항공운송산업은
매년 10% 이상의 고속 성장세를 통해 항공여객 1억 명 시대를 돌파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세계 6위의 항공강국 으로 우뚝 서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공항은 2018년 초 T2의 성공적인 개항과 함께 8천5백여 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 하였고, 2023년까지 T2 확장, 복합위락시설 등 체계적인 공항주변 개발을 통해 5만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부와 공사 그리고 관련지자체와 기업들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분야에서 1만4천여 개(2018년 기준)의 신규 일자리 만들기를 목표로
하늘길의 확대, 지역 주요공항의 건설,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 항공기 제작·부품 등
첨단항공기술 개발, 항공MRO 전문기업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항공운송산업의 주력인 국적 항공사들도 항공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안전 및 운항 서비스 개선을 위해, 2018년에는 지난해(3,400명) 보다 대폭 확대된 4,300여 명의 신규 채용계획을 추진하였습니다.
한편, 대형항공사와 달리 소형항공사, 지상조업 업체 등, 중소 항공기업들은 낮은 인지도로 인해 자격과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구인난을 겪고 있고, 외항사 취업 지망생들이 허위 채용정보에 속아 취업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 등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는 일자리 연계체계 구축이 긴요한 실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8년 9월 6일 국토교통부
공동운영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