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싱가포르] 주요 정책
글로벌 기체개발업체들과 UAM 운용 서비스 실현을 위해 운용 인프라 구축 및 시범사업 등을 추진
싱가포르의 항공 당국은 EASA, Airbus 등 EU 기관들과 협력하여 기술공유협정 및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운용인프라 중 공역설계 및 교통관리에 관심을 두고 Airbus와 MOU 체결을 통해 ‘UAM 운용 안전프레임워크’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EASA와는 ‘UAM 운용 및 안전표준개발’을 위해 협력 중임
주요 프로젝트
항공당국을 중심으로 기업과 협력하여 화물운송을 포함한 UAM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음
- 16년부터 무인기를 활용한 화물배송 시범(Skyway) 비행 시연
- 18년 독일 Volocopter와 함께 도심에서 시범비행을 기획하여 19년 10월 Volocopter 2X 기체로 1.5km 구간을 시범비행을 실시
(스페인) 산티아고와 바르셀로나에서 드론택시 데모비행을 추진하기 위해 Horizon 2020의 예산 중 $25M을 확보함(’22)
(캐나다) ’20년 5월에 미래항공 모빌리티 컨소시엄(CAAM)을 출범하고 ’20년 9월에는 밴쿠버에서 AAM 도입을 위한 백서를 발행함
(호주) Airservices Australia는 멜버른을 대상으로 UAM 운영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UATM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ConOps를 발간함(’20.12)
항행교통관리
브라질은 EmbraerX에서 UATM 운영컨셉을 발표하고 있고 호주와 협력하여 UATM ConOps V1.0을 발간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임
- 19년 EmbraerX에서 기존의 항공교통관리(ATM)과 소형드론의 저고도교통관리(UTM) 사이에 도심항공모빌리티의 교통관리(UATM) 개념을 제시한 ‘Flight Plan 2030’을 발표
- 20년 12월 EmbraerX에서는 이해관계 당사자 및 정부 당국 간 역할과 책임을 담은 도심형 항공교통 관리(UATM)의 ConOps을 발간
- 호주 멜버른 지역에서 기존 ATM 체계가 UAM 비행체의 운항 대수에 따른 수용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연구를 수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