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체 개발 현황
Joby Aviation 등은 미연방항공청(FAA)의 형식증명 절차 진행 중이며 형식증명 완료는 2023년 이내, 상용화 시기는 2024년으로 전망
- 최고 수준의 기체 개발과 함께 다른 기업과 협력하여 기계시스템 개발도 추진 중이며 현재 개발 중인 eVTOL 중 기술적 난이도가 가장 높은 Vectored Thrust S4 개발 중
- Joby Aviation의 기체 개발은 2009년도에 개발을 착수하였고, 4인승 무인비행시제기를 2017년에 최초 비행시험 이후, 2세대 5인승급 유인비행시제기를 2019년에 최초 비행시험을 착수
- Joby Aviation의 S4의 FAA 형식증명을 2023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인증기준 수립 후(‘20.12) 적합성 입증방법(Means of Compliance) 정의 단계 중임(’21.02)
- Joby S4 비행시험 영상 최초 공개(‘21.04), 전 비행시험 영상(Complete Flight Profile) 공개(’21.07), 전기수직이착륙기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최장거리 150마일(241km) 1시간 17분 시험비행 수행(‘21.07)
- Joby Aviation은 항공운송사업증명(AOC, Air Carrier Certificate)를 FAR Part 135에 따라 2022년 중반을 완료 목표로 착수(’21.07)
(Kitty Hawk) 1인승급 틸트프롭 타입의 Heaviside 개발 중이며 2017년 개발 시작으로, 2018년 시제기 제작, 초도비행을 2019년에 수행
- 미공군(USAF)의 Agility Prime을 통해 군용감항승인 획득 (’21.05)
(Boeing) Aurora Flight Sciences를 인수하여 eVTOL 개발에 착수(’17)
- Aurora Flight Sciences는 포르쉐 AG와 파트너쉽을 체결(‘19.10), 개인용 UAM Vehicle 개발을 목표로 협업할 예정
- Boeing은 선제적으로 eVTOL 개발을 위해 다양한 M&A 및 파트너십(Uber Elevate 등)을 진행했으며, 2019년 PAV의 full-size 모델의 비행에 성공하는 등 UAM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
(Bell)1946년 세계 최초 상용 헬리콥터 Bell 47을 시작으로, CES 2019에서 첫 eVTOL 모델인 Nexus 6HX를 선보이며 UAM 시장에 진출
- 많은 eVTOL 경쟁사들이 테스트 비행을 진행한 것과 달리 Bell은 Nexus의 테스트 비행을 진행하지 않고, 상용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eVTOL 설계에 집중
(Beta Technologies) Lift-Cruise eVTOL인 Alia-250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UPS 구매계약(’21.04) 및 미공군 최초 유인 eVTOL 군용감항승인(’21.05), FAA 형식증명 진행 중(~’24)
